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 9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“내 아들아, 모든 것에 앞서서 주님을 사랑하여라. 네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만사가 무익하다. 자주 고해하고 성체를 영하며, 네 힘이 닿는 대로 병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여라. 주님께서 고난을 주시면 이런 보속이 마땅한 사람인 줄로 알고 감사하며, 행운을 주시면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기를 청하여라. 말을 교묘하게 하는 이들보다는 양심이 바른 이들을 주변에 두고, 그들이 너의 잘못을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도록 하여라. 정의를 세우는 데 엄정하되, 진실이 분명히 밝혀질 때까지는 약자의 편을 들어라. 죄스러운 험담이나 하느님께 모독이 되는 말을 네 앞에서 용납해서는 안 된다. 다른 나라와 분쟁이 생겼을 때는 고민하고 심사숙고하여 정말 피할 수 없을 때에만 군대를 일으켜야 한다. 불평등과 착취를 나라 안에서 몰아내되, 우선 네 집안에서부터 그리 하여라. 왕이 스스로 궁정의 비용을 줄이고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면 백성이 따라 할 것이다….” >---- >임종의 자리에서 아들에게 남긴 유언의 일부.[* 2014년 11월 23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(성서 주간) <대구주보> 5면] [[프랑스 왕국]]의 국왕, [[프란치스코회]] 제3회원, [[가톨릭]]의 [[성인(기독교)|성인(聖人)]]. [[카페 왕조]]의 제9대 왕으로 '''사자왕''' [[루이 8세]]의 4남이었다. 부왕이 이른 나이에 사망하면서 오랜 재위 기간을 누렸다. 별명은 '''"성왕(聖王) 루이"'''(Saint Louis)로, 사후 가톨릭 교회에 의해 공식적으로 [[성인(기독교)|성인]]으로 [[시성]]되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. 그에 걸맞게 루이 9세는 실제로도 프랑스 역사상 가장 [[가톨릭]]적이며, [[도덕]]적인 [[성군]]으로 손꼽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